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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라면', 1위 신라면 턱밑 추격

2018.10.07 09:46조회 수 10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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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시장점유율 13.9% 기록 신라면과 격차 3% 불과

6월까지 누적판매량 ‘50억개’ 국민 1인당 100개 소비한 셈

 

[FE금융경제신문=정순애 기자]출시 30주년 오뚜기 ‘진라면’이 라면업계 영원한 1위 농심 ‘신라면’을 위협하고 있어 화제다.

 

올 1~6월 상반기 브랜드 점유율에서는 신라면이 16.9%, 진라면이 13.9%로 격차는 3%에 불과하다. 10년전 2009년 농심의 신라면이 25.6%, 오뚜기의 진라면이 5.3%의 점유율을 보였던 것을 감안하면 격세지감을 느끼게 하는 수준.

 

http://www.f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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