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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 네이버·T맵 제치고 '국내 지도앱 1위'

2018.05.24 13:15조회 수 99댓글 0


24일 모바일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이 4월 한 달 간 국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자들의 지도·택시·내비게이션 앱 사용 현항을 분석한 결과 구글 지도가 832만명으로 월 이용자 수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월까지 1위를 지켜왔던 네이버지도 앱은 4월 순 사용자 수 777만명으로 구글 지도에 이어 2위에 머물렀다. 지난해 8월 925만명을 달성했으나 1월 이후 이용자 수가 감소했다.

세번째로 이용자 수가 많은 앱은 t맵(756만명)이었다. 4위는 카카오맵(453만) 5위는 카카오t(429만), 6위는 카카오내비(359만), 7위는 지하철종결자(243만), 8위는 카카오버스(232만), 9위는 카카오지하철(159만)이다.

한편 4월 한 달 간 1인당 평균 사용시간이 가장 많은 앱은 '카카오내비'(267분), 평균 실행횟수가 가장 많은 앱은 '카카오버스'(122회)였다.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이 지난 한 달 간 전국 2만3000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표본 조사를 실시해 해당 앱을 사용한 중복되지 않은 사람의 수를 집계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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